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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귀여운 샐리의 몰락?'…충격적 외모, 맥라이언은 누구
[사진= 중앙포토, 영상캡처]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끈 할리우드 배우 멕 라이언(52)이 최근 급격히 달라진 외모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. 24일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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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다 보면 가끔 어쩌지 못할 그런 순간이 있지
설렘이 익숙함으로 변하는 순간의 세밀한 포착. 영화 ’우리도 사랑일까’가 개봉 4주 만에 불과 16개 상영관에서 4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. 여성의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낸 영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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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한 방문 추정 이설주, 인터뷰 내용보니
김정은의 부인 이설주로 추정되는 두 사진. 왼쪽은 2005년 9월 제16회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‘청년학생협력단’으로 남한을 방문한 모습. 가운데는 2010년 말 은하수관현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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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자로 첫발 영화계 진출 ‘롬콤’의 대모
만약에 제인 오스틴이 할리우드에서 환생했다면, 그는 아마도 노라 에프런일 것이다. 사랑과 우정과 섹스의 삼각관계를 보여준 ‘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’(1989), 운명의 짝은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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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유정, 땡땡이 원피스 입고 댄스 삼매경
아역배우 김유정이 '땡땡이' 원피스를 입고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. 김유정은 최근 가족 보디용품 브랜드 더마비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. 그는 영화 '귀여운 여인'의 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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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6년 동안 연애 편지…최고 로맨틱 명사 누구
휴대전화 문자와 e메일이 활성화된 현대에도 가끔은 손으로 쓴 편지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. 달콤한 사탕을 선물함으로써 사랑을 표현하는 화이트데이 등에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곁들여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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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승 총무원장 만난 리처드 기어 “깨달음은 온전히 우리 안에 있어”
21일 조계종 총무원 청사에서 총무원장 자승(왼쪽) 스님이 리처드 기어(오른쪽)에게 염주와 템플스테이용 수련복을 선물로 건네고 있다. [사진=공동취재단] ‘사관과 신사’ ‘귀여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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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미연 콘서트, 김준호 뮤직토크쇼 … 인기 가수·개그맨·마술사 무대 선다
지난달은 ‘가정의 달’이란 이름으로 많은 행사가 열렸다. 하지만 이런저런 바쁜 일정 때문에 ‘문화’를 누리지 못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. 갤러리아센터시티가 영화와 연극, 오페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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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향은 샤갈에게 환상과 신비로운 감성의 샘이었다
1 39음악(유대인 극단의 벽화)39(1920 ), 캔버스에 템페라및 과슈, 104*213㎝ “너희들의 세모 난 식탁 위에 네모 난 배들을 올려놓고 배고파 죽어버려라!” 거만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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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적처럼 다시 찾아왔다, 50년 전 첫사랑이
오랜 세월 가슴에 묻어둔 첫사랑을 인생의 황혼에서 다시 만난다면. 첫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? 그는 과연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? 백발이 성성한 노인의 모습으로 다시 서로를 애틋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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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존, 기타는 좋은데 그걸론 밥벌이를 못해”
‘가망 없음(Hopeless)’. 존 레넌의 고등학교 3학년 성적표에 찍힌 혹독한 평가다. ‘학급에선 광대 같고, 리포트 숙제는 쇼킹하며, 다른 학생들의 시간을 갉아먹는 학생’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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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] 줄리아 로버츠를 읽는 키워드
그녀의 미소에 빠진 지도 20년이 됐다. 줄리아 로버츠. 지난 한 세대 동안 할리우드에서 가장 파워 있던 여배우다. 어느덧 ‘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’는 40번째 영화다. 그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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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머라이어 캐리, 제니퍼 로페즈 … “의상 부탁해요, 소연”
LA 인근에 위치한 어느 TV 스튜디오. 한쪽에선 댄서들이 서성이고 또 다른 쪽에선 음악소리가 지나가는 이들의 귀를 울린다. 그 한구석을 가득 채운 옷걸이들과 그 위에 정신없이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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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도 언젠간 다인종 사회, 포용의 정신 키워야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은 한국말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깊었다. 퇴임을 눈앞에 둔 와중에도 조국의 신문사란 말에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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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도 언젠간 다인종 사회, 포용의 정신 키워야”
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은 한국말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깊었다. 퇴임을 눈앞에 둔 와중에도 조국의 신문사란 말에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. [토미 리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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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’ 줄리아 로버츠 도쿄 회견
일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줄리아 로버츠. 세 아이의 엄마인 그는 올해 피플지 선정 ‘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’으로 뽑혔다. [도쿄=AFP 연합뉴스] “제 삶에서 바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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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벌리힐스 맘 대치동 엄마들과 똑같다
[일러스트=김동연] 미국의 부촌인 베벌리힐스. 여기서도 가장 비싸다는 베벌리파크엔 영화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저택이 있다. 이 집에 얼마 전 한 사립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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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] 신세경, 남자들은 왜 그녀에게 반했나
이렇게 시끄럽게 막을 내린 드라마가 있을까. 지난 19일 종영한 MBC 인기 시트콤 ‘지붕뚫고 하이킥’(김병욱 연출·이하 지붕킥) 얘기다. 시트콤이지만 엔딩에서는 늘 주인공 몇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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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흔 셋에 ‘랑콤’ 모델 된 줄리아 로버츠 “긍정적인 사람이 아름답게 늙어요”
줄리아 로버츠(사진). 올해 43살이다. 여전히 할리우드 영화 ‘귀여운 여인’의 이미지로 남아 있는 그녀가 말이다. 이 40대의 귀여운 여인이 올해부터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'랑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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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티지 주얼리로 뽐내는 여인의 매력
어깨를 살짝 드러낸 빨간 드레스의 여자에게 남자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내민다. 허전해 보이던 여자의 목에 목걸이가 걸리자 한결 우아해진다. 영화 ‘귀여운 여인’의 한 장면이다.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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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, 즐거움, 배려 디자인의 또다른 이름...2009 서울디자인올림픽 뽑아보기
1, 11 이슬라엘 리란 레비의 화병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월드디자인옥션2000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픈한 디자인붐(designboom)은 매월 160개국에서 150만 명이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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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문예회관 ‘라트라비아타’ 공연
노원문예회관 ‘라트라비아타’ 공연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6월12(금)·13(토)일 이틀간 오페라 를 공연한다. 오페라 는 영화 ‘귀여운 여인’에서 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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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CoverStory] 그 여자, 전지현
그가 다가왔다. 사뿐한 발걸음. 프로필에 나와 있는 1m73cm라는 숫자가 머릿속에 떠올랐다. 길고 호리호리한 몸에 얼굴은 상대적으로 작아 ‘콩알만 하다’는 생각이 들었다. 단정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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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양조위 “아내 유가령, 옛애인과 달리 날 완전히 리드한다”
중화권스타 양조위(46 梁朝伟 량차오웨이)가 그만의 사랑론을 설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. 중화권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조위는 그간 입을 굳게 다물